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시노 카나코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살인을 한 뒤 속풀이 겸 노래방에 가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, 영어판 한정으로 인생 첫 살인을 한 날에는 '''[[퀸(밴드)|퀸]]의 [[보헤미안 랩소디(노래)|보헤미안 랩소디]]를 불렀다.'''[* 그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면 한번 가사를 확인해보자…][* 쉽게 말해 보헤미안 랩소디 내용이 바로 사람을 총으로 쏴죽인 뒤 잡혀서 재판받고 처형당한다는 내용이다. 그리고 이 노래의 가사 본편 맨 처음이 '엄마 난 사람을 죽였어요. 총구를 머리에 대고 방아쇠를 당겼죠.'이다.] 원어(일본어)판 버전에는 [[니시노 카나]]의 [[トリセツ]]. * 옷차림이 꽤나 단출하다. 정확히는 꾸미는 게 서툴며, 화장도 거의 안한다. 매권마다 카나코의 복장이 바뀌는데, 변화가 미미해서 바로 알아차리기 힘들다. 주로 청색 계열 옷과 흰색 계열 옷을 많이 입는 듯하다. * 사람을 아무 망설임없이 죽이는 것에 비해 바퀴벌레는 두려워하는 이중적인 모습이 드러난다. --최강의 암살자 k가 기척을 눈치채지 못하는 [[바퀴벌레|g]]-- 결국 죽이긴 하지만 그날은 무서워서 집에서 안자고 회사에서 잤다(...) * 술버릇이 다소 안좋은 것 같다. 입사 첫날에 과식&과음해서 토하고, [[사쿠라이(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)|회사 선배]]랑 마시는데 과음해서 귀갓길에 '''또''' 토하고, 크리스마스날 술 마시고 '''또''' 토하는데 '''[[사쿠라이(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)|부축해주던 사람]]에게 토해버린다.''' 게다가 술 취하면 웃다가 우는 등 감정기복이 심하다. 그리고 기억도 다소 날아가는 것 같다(...) * 작중에서 강렬한 계기로 각성할때마다 피눈물을 흘리는 듯이 채색이 변경되는데, 호소미를 죽이는 장면에서는 정말로 눈물을 흘리다가 '''호소미의 목이 그인 경계 뒤부터''' 피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묘사되었다. * 호소미를 죽일 때 '''작중 처음으로''' 카나코가 살인을 하는 장면이 직접적으로 그려진다. 게다가 카나코가 누군가를 죽인 뒤 후련해하거나 짜증내지 않고 진심으로 슬퍼한 것도 처음이다. 이 화에선 만화의 18번인 동물개그마저 나오지 않는다.[* 이 살인이 다른 살인과 한 가지 결정적인 차이가 있는데, 그전의 살인은 전부 의뢰받은 일이었다. 일이 아니면 죽일까라는 생각은 해도 실제 죽인적은 없다. 즉, 처음으로 업무가 아닌 개인적인 이유로 죽인, 처음으로 일이라는 선을 넘은 살인이다.] * 해당 만화의 제목은 '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'이라고 번역되고 있는데, 원제의 가타가나를 히라가나로 바꾸면 "幸せかなこの暗殺者生活"가 된다. 이걸 고유명사 없이 끊으면 幸せかな。この暗殺者生活으로 즉, '''"행복할까? 이 암살자 생활"'''이란 의미가 된다. かな에는 뜻이 하나 더 있는데 감탄사로서의 哉!도 된다. 따라서 '''"행복하다! 이 암살자 생활"'''도 되는 이중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. 그리고 이 문장은 카나코가 호소미를 죽인 날의 사무실에서 '''행복의 녹즙을 바라보는''' 화의 내래이션으로 쓰인다. * 카나코가 잡히면 이미 다수를 암살했으므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형이지만, 만일 첫번째 범행 때 잡혔다고 해도 일본에서는 무조건 [[사형]]이다. 일본은 총기 사용 살인에 대해 사형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이다. 카나코 말고도 작중 등장하는 모든 암살자들은 걸리면 전원 사형이다. 그리고 일본은 야쿠자들의 청부살인이 끊이지 않아서 역으로 경찰 또한 관련 분야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들이 수두룩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암살 수법은 거의 다 걸리기 때문에 카나코가 한두번이라면 모를까, 계속 살인을 하고 잡히지 않을 가능성은 거의 0%에 가깝다. * 오히려 일본 경찰이 고민하는 암살은 카나코 같은 킬러의 암살이 아니라 밀입국자 혹은 위명여권 입국자라 신분이 특정되지 않는 외국인을 고용해 저지른 살인인데, 누가 어떻게 저질렀는지는 바로 알 수 있지만, 그 범죄자의 정체를 모르기 때문인데, 이 때는 교사범을 운 좋게 잡아도 교사범 본인조차 청부업자의 정체를 모르는 일이 많아서 거의 교사범만 사형 집행하고 끝이다. 다만 이 때도 일본에 장기거주하면서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지르면 결국 패턴이 읽혀서 잡히기 때문에 대부분 두 번은 저지르지 않거나, 바로 일본을 떠나는 것이 보통이다. * 카나코가 일할 때 감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 독자들이 사적인 일로 사람 죽이는 쓰레기라고 오해하는 일이 잦은데 '''결코 그렇지 않다.''' [[https://wakabayashi.fanbox.cc/posts/509859|작가의 말 참조]][* 해석 : (본편 17화의)4번째 페이지에서 '카나코가 사적인 감정으로 (사람을) 죽이는 것 같이 보인다' 라는 의견을 받아 일부 수정했습니다. ''''카나코는 회사 업무로서만 죽일 수 있다''''라는 것을 대전제로 깔고 그리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그다지 잘 전달되지 않았습니다. 카나코의 '일하자 일!!' 등의 대사로 보충하려했던 것도 효과가 잘 드러나지 않았네요. 저의 애매한 표현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걸 느끼게 됐습니다. 지적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.] 카나코 본인이 인정한 것처럼 쓰레기는 맞지만 무차별 살인마가 아닌 암살자 직업을 가진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살인자이다. 작가가 명확하게 표현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해 생긴 오해의 결과라고 보여진다. 카나코 본인의 소심한 성격과 [[사축]]으로서의 생활, 연애에 대한 기대감과 두근거림 등을 통해 일반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요소와 암살자이자 남을 주저 없이 살해하며 슬퍼하지 않는 모습을 가진 [[사이코패스]]내지는 [[소시오패스]]라는 공감할 수 없는 요소가 혼재된 모습이 자칫 작가가 주인공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오해를 일으키기 쉽게 되어있는 탓도 있을 것이다. [[분류:행복한 카나코의 암살자 생활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